● 후노키쇼쿠도(楓の木食堂)
우레시노에서 머무는 동안 조식,석식은 료칸에서 먹었고 점심만 따로 먹을 만한 곳을 찾아다녔다.
사실 우레시노는 마을이 작아 알려진 맛집이 그리 많지 않았다.
계획하기로는 '소안 요코초' 혹은 '이치류차야스이샤'에 가려했으나 수요일에는 두 가게 모두 휴무였다...
결국 대안으로 '후노키쇼쿠도(楓の木食堂)' 라는 경양식당에 갔다. (단풍나무식당 이라는 뜻)
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의 가게였다.
주로 전화로 예약하는 손님이 많아 빈자리가 많지 않았고, 현지 단골들이 많이 왔다.
우리는 운 좋게 마침 카운터석이 비어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식사할 수 있었다.
오늘의 런치가 후식으로 커피까지 제공되고 가격도 저렴하여 오늘의 런치로 주문했다.
식사는 밥과 빵 중에 선택할 수 있다. 나는 밥 아내는 빵을 시켰다.
"오늘의 런치 - 800엔(세금 포함)"
따뜻한 장국과 치즈가 올라간 함바그 그리고 샐러드가 조금 나왔다.
밥은 흰밥, 빵은 모닝빵이 나온다.
샐러드는 적지만 구성이 다양했고, 상큼한 드레싱이어서 입맛을 돋웠다.
함바그는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했지만 충분히 맛있었다.
전체적으로 집 밥 느낌의 따뜻한 식사였다.
다 먹고 나면 후식으로 커피가 나오는데 이것도 꽤 만족스러웠다.
양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, 가격과 구성을 생각하면 그래도 가성비 좋은 편이다.
https://goo.gl/maps/GWSqysNMMXmF9M7u6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● Hirakawaya Tofu & Cafe (佐嘉平川屋 嬉野店)
디저트로는 두부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'히라카와야 두부 카페'에 갔다.
이곳은 디저트 뿐 아니라 식사도 가능한 곳인데, 온센두부(유도후) 정식이 유명하다.
우리가 갔을 땐 대부분 현지인들이었고, 식사는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필요했다.
회전이 느린 편이라 그 이상 걸릴 수 도 있을 것 같다.
(식사를 원하면 내부에 있는 대기표에 이름을 작성해야 한다.)
"두부 아이스크림 with 떡 - 550엔"
위쪽은 두부 아이스크림 아래쪽의 아이보리 색 부분은 전부 떡이다.
콩 향이 나면서 고소하고 맛있었다.
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, 떡 덕분에 포만감이 느껴졌다.
한 번 즈음 먹어볼 만 하다.
https://goo.gl/maps/fWd39YYYYG7JUkc89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● 우레시노 맛집 지도
우레시노 모토유에서 받은 주변 식당 지도이다.
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많은 식당들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.
우리도 못 가본 식당이 많아 언젠가 한 번 더 우레시노에 와서 방문해보고 싶다.
★ 2018년에 제작된 것이라 변경 사항이 있을 수 있다.
코로나로 문을 닫거나 영업시간을 변경한 가게도 많은 듯 하니 가기 전 체크가 필요하다.
'여행-바다건너 > 후쿠오카,우레시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후쿠오카] 하카타 맛집 - 멘야타이슨, 다이치노우동 (0) | 2023.02.19 |
---|---|
[사가현] 우레시노 근교 가볼만한 곳 - 유토쿠 이나리 신사 (0) | 2023.02.14 |
[사가현] 우레시노 가볼만한 곳 - 마을 산책, 메기신사, 토도로키 폭포 (1) | 2023.02.08 |
[사가현] 우레시노 모토유 료칸 카이세키 석식, 조식 (0) | 2023.02.07 |
[사가현] 후쿠오카 근교 우레시노 온천 - 우레시노 가는법, 우레시노 모토유 (0) | 2023.02.05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