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레시노에 3박4일 동안 머물면서 마을 곳곳을 돌아다녔다.
사실 관광 시설이 많지는 않은 작은 시골 마을이라 하루 이틀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.
하지만 우리는 이런 한적한 곳에서 유유자적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다.
이번 포스팅은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 위주로 포스팅하려 한다.
폐가가 종종 눈에 띄었다.
https://goo.gl/maps/YG6LKnvTngajuCxF8
메기신사는 우레시노 모토유 바로 근처에 있다.
피부가 아름다워지는 신사라고 한다.
삐유유웅 하는 소리가 들려 하늘을 보았더니 솔개가 있었다. 처음 봐서 신기했다.
우레시노 중심부를 관통하는 시오타 강. 벚꽃이 필 때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.
엄청 오래 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. 유명한 시볼트탕 바로 옆에 있다.
토도로키 폭포 가는 길 - 생각보다 거리가 있었다.
https://goo.gl/maps/hhnKhMXmNiSFL8Dg9
폭포가 크지는 않아서 금방 둘러볼 수 있었다.
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다.
번화가에서 떨어진 한적한 시골마을 느낌. 한적한 곳을 찾는다면 우레시노 온천마을을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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